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4월26일(토) 돌봄 품앗이 가입 그룹원 및 가족 150여명을 대상으로 ‘돌봄품앗이 1차 전체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1차 모임은 초록초록 새순이 가득한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진행되었는데 모임을 통해 다른 호점의 공동육아나눔터 소속 그룹과 소통 및 교류를 촉진하고, 가족단위 참여로 가족 간 친밀감 증진 및 미션 활동을 통한 결속력·협동심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전체모임은 민속촌내에서 진행되는 공연관람 후 인증 사진 촬영 하기, 지정된 장소에서 사진 찍기, 품앗이 그룹 단체 사진 촬영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민속촌을 좀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민속마을과 놀이마을이 함께 있어 다양하게 체험하고 가족끼리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품앗이 회원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네요. 품앗이 활동을 할 수 있어서 평소에도 너무 감사했는데 함께 하는 행사도 준비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등 전체모임에 대해 긍정적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사회의 열린 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이용을 통해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1,2,3,4호점이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공동육아나눔터의 자세한 프로그램 진행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